설계 방법(바텀-업 및 탑-다운 방식 설계)

아래로부터(Bottom-up) 설계, 위로부터(Top-down) 설계 또는 이 두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어셈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텀-업 방식 설계

아래로부터(Bottom-up) 설계 방법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파트를 설계하고 모델한 다음, 어셈블리에 삽입하고 메이트를 사용해서 파트를 배치합니다. 파트를 변경하려면, 개별적으로 편집해야 합니다. 이 변경 사항이 어셈블리에 표시됩니다.

바텀 - 업 방식은 이미 만들어 놓은 파트 또는 하드웨어, 풀리, 모터와 같은 규격 부품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다른 부품을 선택하지 않는한 이 파트들의 형태나 크기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탑-다운 방식 설계

탑-다운 설계는 SOLIDWORKS 도움말에서 "상황 내 설계"라고도 합니다.

탑-다운 설계에서는 파트의 형태, 크기와 위치를 어셈블리에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

  • 모터 브래킷을 모델링할 때 모터를 이동하더라도 모터를 수용하는 크기는 항상 맞도록 할 수 있습니다. SOLIDWORKS가 자동으로 모터 브래킷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이 기능은 특히 다른 파트를 올바른 위치에 수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 브래킷, 설비, 틀과 같은 파트에 도움이 됩니다. (위치 고정 핀과 같은) 특정 피처에 탑-다운 방식 설계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다른 경우에는 바텀-업 파트를 사용합니다
  • 복사기 설계가 레이아웃 스케치에 진열될 수 있고, 복사기에는 풀리, 드럼, 벨트와 다른 부품을 나타내는 요소가 있습니다. 이 스케치를 기준으로 3D 부품을 작성합니다. 스케치에서 요소를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절하면, SOLIDWORKS가 자동으로 어셈블리에서 3D 부품을 이동하고 크기를 조절합니다. 스케치의 속도와 융통성으로 3D 지오메트리를 빌딩하기 전에 설계의 여러 버전을 시도하기와 중앙 위치에서 여러 변경 유형에 적용하기가 가능합니다.

탑-다운 설계의 장점은 설계 변경이 있을 시 필요한 재작업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파트는 작성된 방법을 기초로 해서 스스로 업데이트 됩니다.

파트, 전체 파트 또는 전체 어셈블리의 특정 피처에 탑-다운 설계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어셈블리를 진열하고 특정 어셈블리의 사용자 정의 파트의 주요 관점을 포착하는데 설계자는 일반적으로 탑-다운 방식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