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 실패 기준

합판재 실패

부가된 하중으로 인해 적층이 파손될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다른 플라이에서 응력이 먼저 계산됩니다. 이 계산은 파손 이론을 사용한 응력 레벨을 기반으로 다음 파손지표에 적용됩니다. 적층은 첫 플라이나 플라이의 첫 그룹이 파손 가능성이 있을 때 파손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복합재의 실패는 여러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첫 플라이나 플라이의 첫 그룹에서 응력이 너무 높으면, 실패합니다. 이 실패점은 합판재에 실릴 수 있는 하중보다 높은 첫 플라이 실패(FPF)입니다. 안전 설계를 위해서, 합판재는 FPF를 초래할 정도의 높은 응력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완전 실패가 일어나는 점은 합판재 실패 (ULF)라고 합니다. 복합재의 실패는 섬유의 손상, 매트릭스 깨짐, 인터페이스 실패로 인한 아주 미세한 범위에서 일어납니다. 이러한 지역적인 실패 모드는 전체 합판재 실패를 만족스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복합재 실패 이론은 합판재 전체 실패를 예측합니다. 이러한 실패 이론은 서로 상호적, 비상호적, 또는 부분 상호적입니다. 비상호적 이론은 다른 응력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않으나, 상호적 이론은 이러한 상호작용을 고려합니다.

합판재 실패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Tsai-Hill 실패 기준
  • Tsai-Wu 실패 기준
  • 최대 응력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