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옵션을 선택 취소하면 응력이 0(L0)인 상태에서의 볼트 길이는 해석 시작(Lst) 시 볼트 길이를 기반으로 결정되며 이는 볼트 커넥터를 통해 연결된 부품의 비변형 지오메트리 상태에 해당합니다. 응력이 0인 상태에서의 볼트 길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L0 = Lst / (1+(P/A*E))
비선형 해석이 진행됨에 따라 각 해석 단계의 볼트 길이 Lstep는 적용된 하중으로 인해 변형되면서 부착된 부품의 변형된 지오메트리에 자체 적응합니다. 비선형 해석 끝에서 볼트의 최종 응력은 사용자 정의된 예하중 강도와 다릅니다. 각 해석 단계에서 볼트의 축 하중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Pstep = A* E* (Lstep - L0) / L0
이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 정의된 예비하중 P가 있는 해석이 외부 하중 없이 초기 조건으로 먼저 실행됩니다. 볼트를 통해 연결된 파트의 변형이 계산되어 응력이 0(L0)인 상태에서의 볼트 길이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Lf는 초기 응력으로 인한 연결 파트의 변위에 해당하는 변형된 볼트 길이로 정의하겠습니다. 그러면 0 응력의 볼트 길이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L0= Lf / (1+(P/A*E))
해석의 두 번째 단계에는 적용된 모든 하중이 포함됩니다. 각 해석 단계에서 볼트의 축 하중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Pstep = A* E* (Lstep - L0) / L0
해석 도중 (a) Lstep <= L0이면 볼트가 느슨하고 (b) Lstep > L0이면 볼트가 장력을 받으며 파트가 서로 연결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표시법: - P: 사용자 정의된 축 예하중
- Pstep: 현재 해석 단계에서 볼트의 축 하중
- A: 볼트 단면 면적
- E: 볼트 재질 탄성 계수
- L0: 0 응력 상태의 원래 볼트 길이
- Lst: 해석 시작 시 볼트 길이(볼트를 통해 연결된 부품의 비변형 지오메트리 상태에 해당)
- Lf: 초기 응력으로 인한 연결 파트의 변위 후 변형된 볼트 길이(볼트 초기 응력 유지가 선택됨)
- Lstep: 현재 해석 단계에서 변형된 볼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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